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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릭슨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2016년 대두될 10대 핫 컨슈머 트렌드(Hot Consumer Trend)를 발표했다.

24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에릭슨 컨슈머 랩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, 소비자들은 인공지능(AI)을 사용해 가까운 미래에 스마트폰 스크린을 보지 않고도 사물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스마트폰 사용자의 절반가량은 향후 5년 내에 스마트폰이 구식기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.

또한 네트워크 기술 도입이 어느 때 보다도 빨라지면서 주류 시장의 형성도 더욱 빨라짐에 따라 얼리어답터들이 영향력을 갖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.

1.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 효과
다섯 명 중 네 명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봤다. 세계적으로 세 명 중 한 명의 소비자는 다양한 형태의 공유 경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2. 스트리밍족
10대들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유튜브 컨텐츠를 더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16~19세의 청소년 중 46%는 매일 한 시간 이상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

3. AI의 등장과 스크린 시대의 종말

인공지능(AI)의 발전으로 스마트폰이 없이 사물과 상호작용 하게 될 것이다. 스마트폰 사용자 두 명 중 한 명은 향후 5년 내에 스마트폰이 구식기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.

4. 가상이 현실로

소비자들은 스포츠 경기를 보거나 화상 통화를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가상 기술을 사용하기를 원했다. 심지어 44%의 응답자는 음식을 출력하는 기술을 원했다.

5. 센싱 홈
스마트폰 소유자의 55%는 5년 내에 집을 짓는 벽돌에 곰팡이, 누수, 전기 관련 문제 등을 모니터링 하는 센서를 내장할 수 있다고 믿었다. 스마트 홈의 개념을 처음부터 다시 정립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.

6. 스마트한 출퇴근길

사람들은 출퇴근 하는 동안 차량에 그냥 몸을 맡기는 대신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. 86%는 통근 맞춤형 서비스가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.

7. 비상연락망
앞으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가 일차적인 비상연락망으로 쓰일지도 모르겠다. 10명 중 6명의 소비자는 재난 경보 앱에도 관심을 보였다.

8. 내부화(Internables)
체내에서 웰빙 상태를 측정하는 센서가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가 될 지도 모르겠다. 10명 중 8명의 소비자는 시각, 청각이나 기억력 등 감각을 증진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사용하고 싶다고 밝혔다.

9. 모든 것은 해킹 당한다

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해킹과 바이러스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보았다. 긍정적인 측면이라면 5명 중 한 명은 해킹을 당했지만 잘 대처한 기관에 대해 더 많은 신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.

10. 네티즌 저널리스트

소비자들은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. 응답자 중 3분의 1 이상이 부정한 기업을 온라인상에서 고발하는 것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대답했다.

에릭슨 컨슈머 랩의 미카엘 비욘 연구소장은 “이들 중 몇몇 트렌드는 먼 미래의 일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,  AI나 가상현실(VR)과 같은 새로운 인터액션 패러다임, 그리고 집 안의 벽이나 심지어 인체에 인터넷을 내장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대단하다”고 말했다. 그는 또 “이러한 변화에 따라 새로운 소비자 제품 카테고리가 생겨나거나 산업 전체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도 있을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


2015/12/23 10:33 2015/12/23 10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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